족보개설
한양조씨 기록
line

Home - 한양조씨 기록 - 한양조씨의 역사 - 한양조씨의 족보 - 족보개설


족보 개설

족보란 한 가문의 원류(源流)를 밝히고 가통(家統)의 계승을 명예로 삼는 한 집안의 역사책이다. 


그 선조 중 특히 충(忠)⋅효(孝)⋅절(節)⋅의(義)가 세상에 뛰어난 인물이나 국가사회에 특별한 공적을 남긴 명망있는 인물이 있을 때는 

그 유업을 찬양하고 스스로 그 후손임에 자부심을 갖게 되므로 더욱 그것이 중시되고 있다. 유교를 국시(國是)로 한 조선시대의 

족보는 곧 양반의 상징이었다. 그래서 양민(良民)이 양반(兩班)이 되려고 관직을 사고 호적이나 족보를 위조하며 뇌물을 써 족보에

끼려고 하는 등의 부작용을 낳기도 하였다. 지난 날의 족보는 이렇듯 사회계급의 고정화와 계급간 대립을 조장하는 등 폐단도 

많았으나 이제는 후손들이 족보를 이해하기 쉽게 현대 감각에 맞는 합리적이고 대중화된 족보가 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.


족보의 유형에는 시조로부터 현세대에 이르기까지의 일족을 총망라한 대동세보大同世譜, 시조로부터 시작하여 어느 한 파만을 

수록한 파보派譜, 직계조상을 중심으로 간단한 가계家系를 기록한 형태의 가승家乘 등이 있다.

족보를 만드는 목적은 대체로 한 종족이 대동단결하여 그 활동을 더욱 촉진하고 동족내부의 질서유지를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. 

대부분의 종중宗中의 강령⋅목적⋅종훈이 선조숭봉, 종족돈목, 후손육성으로 집약되는 것도 이와 맥을 같이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