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자 군수공 郡守公
한양조씨 기록li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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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의 묘소는 실전되어 배위의 묘소가 있는 경북 영천 초곡에 설단수비設壇竪碑하였는바, 관직은 단비명壇碑銘에 의하면 구보舊譜엔 현감縣監, 배위의 비문엔 군수郡守, 어느 후손의 비문엔 조산대부朝散大夫 사옹원司饔院 별제別提 및 결성結城 현감縣監, 조선왕조실록엔 별좌別坐로 표기되어 있다.
배위는 전주 이씨이다. 청하淸河 현감을 지낸 외 아들(휘 종琮)이 기묘사화로 문화門禍를 당하자 한양에서 영주로 은거함으로써 그 아들 6형제의 후손이 영주, 봉화, 예천, 안동, 영양 등지에서 번성하였다.
2008년 11월 12일 경북 영주시 적서동에 군수공 재실 적벽재赤壁齋를 중건하고 준공식을 가졌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