종회의 창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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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참공파종회는 1956년 음력 10월 16일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압구정리 묘소에서 병참공 시제를 봉행하고 묘전 총회에서 한양조씨병참공파종계宗稧를 조직하여 계장 영원永元, 부계장 진규鎭奎⋅근영根泳을 각각 선출함으로써 처음에는 종계로 출발하였다.
1963년 압구정리 묘소에서 병참공 시제 봉행 후 묘전 총회에서 서울특별시도시개발계획에 의한 병참공 묘소 이전설이 제기되자 이제까지의 종계를 「한양조씨병참공파종회」로 전환하면서 종회가 「병참공 묘역 수호추진위원회」의 역할까지 겸하기로 결의하고 회장 진규鎭奎, 부회장 병일炳日⋅상원祥元을 선임하였다.
그 후 여러 차례 종회의 운영 및 발전방안을 모색한 끝에 1967년 11월 27일 수송동 종회 사무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근영根泳, 부회장 상원祥元⋅병준炳俊, 감사 원기元基⋅수영洙永, 총무 영환榮渙 등의 임원을 선임하였으니 현재까지의 과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.